2025. 2. 14. 20:28ㆍ커뮤/프로필
#2차성장_프로필
#주작학파_마지막_임무
[하늘에게 묻는다.]
"···아하하, 오랜만이네들. 잘 지냈어?"
······. 그런데, 너. 누구였더라.
이름
한적월 [韓赤月]
나이
21세
성별
여성
키/몸무게
199cm 92kg
학파
주작
외관
왼쪽 이마를 좁게 깐 반깐머리. 세팅을 했다기보단, 손으로 대충 만졌다는 게 좀 더 어울리는 모습이다.
오른쪽 얼굴 전체를 가리는 베일을 착용했다. 가까이서 보이면 특유의 문양이 보인다.
이외에도 입의 왼쪽 부분을 가로지르는 흉터와 목에 난 문양을 전부 지워버릴 만큼 거대하고 긴 흉터도 생겨났다.앞머리 그라데이션 투톤, 시크릿 투톤.피부는 얼굴 왼쪽 부분과 목, 손을 제외하고는 보이지 않는다.양쪽 손등에 있는 타원형 문양은 그대로다.왼손 검지에 있던 푸른 반지와 푸른 계열 색상의 구슬로 이루어진 목걸이는 온데간데없다. 누가 준 지 잊은 듯 하다.인상이 꽤 변했다. 이전에 비해서 나른하고 더 여유롭거나 차분한 얼굴은 3년 전 그의 인상과는 제법 상반되어있다.
성격
차분한, 정의로운?, 여유로운, 개구진, 예의 있는, 다정한, 친절한, 겸손한···.
L/H/S
Like: 자는 것, 쉬는 것, 하늘을 보는 것.
Hate: 불, 전반적인 사람, 갈등, 눈을 뜨고 있는 상황.
Scary: -
특징
8월 17일 생
B형
탄생화는 튤립나무, 꽃말은 전원의 행복.
아직도 정의로운 성격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전체적으로 해탈한 모습에 가깝다.
졸업 이후에 잠적했다. 모든 이들과의 교류를 전부 끊으며 어디에서 살아가는 지도 모르게 살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것.
더 클 것이라 주장했던 그 사이에 키가 또 컸으니, 굉장히 큰 키의 소유자가 되었다. 졸업 직전의 키가 198이었으니 사실상 그때에 다 큰 것.
졸업을 코 앞에 두었던 적월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때부터 모든 사람들과의 교류를 회피하며 지냈다.
기억력이 매우 좋다며 스스로 자부했던 모습과는 달리, 당신들에 대한 기억을 포함해 사관학교에서 생활하던 기억은 거의 전부 잊어버렸다. 이를 제외한 것들은 아주 세세하게 기억하는 듯 보인다만, 당신들에 대한 정보는 이름과 생김새만 아주 흐릿하게 기억할 뿐이다.
문양을 덮은 흉터는 이능력 발동 시 미세하게 붉은 빛이 난다.
아직 예술 활동을 사랑한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렇게까지 자주 하진 않는 듯.
멍을 때리는 일이 잦아졌다.
베일을 건드린다고 해서 화를 내진 않지만, 이를 제지한다. 그럼에도 보고 싶다고 하면 보여주기는 한다.
흡연 중독. 그럼에도 신기하게,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나진 않는다.
능력
- 노력에 노력을 더하여, 이젠 발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지 않아도 이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본인이 원할 시 생성 가능하며, 이능력 사용 시 문양에서 빛이 나는 건 여전하다.
- 손에서 타오르는 그 불꽃을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 가능하다. 일반적인 불의 온도를 지닌 불을 채찍 형태로 만들어 휘두를 수 있고, 방어막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젠 온도도 능숙히 조절한다. 불에 직접적으로 손을 대어도 따뜻한 핫팩의 온도라서 부상의 우려 전혀 없는 불부터, 근처에 있기만 해도 뜨거워서 녹을 강도의 불마저 전부.
- 보통은 자신의 손-손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불을 손에 띄워놓거나 붙여놓는 등 한다. 더 크게도 가능하다.
- 물건(생명 없음.)을 지정하여 그 물건에 불속성을 일시적으로 부여하는 형식으로 자주 사용한다. 이능력 사용 시 물건 최대 다섯 개에 부여 가능하며, 불속성을 부여한 무기는 그가 무기를 사용하는 동안 모든 불에 면역을 가진다. 또 그의 체감상 무게가 훨씬 더 가벼워져서 무슨 물건이 되었든 한 손에 들만한 정도. (물건 자체에는 무게에 변동이 없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능력을 사용하는 동안 물건이 불에 휩싸여있다는 것이다.
- 불의 능력으로 형태화 된 것들(채찍이나 검, 활, 방어막 등.)은 그 크기가 일반적인 크기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다(조절 가능.). 채찍은 그의 몸길이의 7배에 달하는 길이까지 길어질 수 있으며, 검은 자신의 몸 두배만 하고, 방어막은 제 몸 크기의 4배 즈음에 달한다. 그러니 불 자체를 형태화해서 사용하는 일이 잦아졌다.
-불로 만들어낸 형태들은 해당 형태의 고유한 특성들(예시. 검이라면 날카로워서 물체들을 베어내고, 방어막은 공격을 막아내는 등.)이 유지된다. 다만 그것이 불로 만들어졌기에 그가 원할 때에 흩어져 사라질 수도 있으며 불 속성이 더해져 그만큼 추가 공격을 입힐 뿐.
- 이능력 사용 시에만 자신이 만들어 낸 불에 면역을 가지며, 일반적인 불에도 타인이 받을 피해의 10분의 1만 받는다.
- 자신이 만든 불은 자신의 자유대로 꺼뜨릴 수 있다.
- 손만 따로 떼어내어 순간이동을 시키고 공격을 가하는 기술은 마스터했다. (15살쯤부터 연습했다.) 거기에 붉은 불을 더하여, 상대에게 직접적인 타격(손의 힘+불)을 입히는 방식이다. 상대방에게 타격이 들어간 후 바로 원위치로 돌아오기에, 신체 훼손 우려는 없다. 기본적인 그의 근력보다 훨씬 강한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바위도 금방 깨어낸다.
패널티
- 모든 패널티는 하루를 기준으로 하여 누적된다.
- 하루 이능력 총합 최대 사용 시간은 10시간이다.
- 이능력 사용 8시간이 넘어갈 시 코피와 각혈이 동반, 고열이 나며 강한 어지럼증이 동반된다.
- 사용 9시간에 다다를 시 추가로 환각과 환청이 강해지며 정신적인 패널티를 크게 받는다. 10시간째부터는 반드시 기절한다. 24시간 숙면 후 기상한다.
- 손 순간이동의 경우,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라 집중력이 깨지거나 정신적 상태 이상에 걸렸을 때에는 그에 비례해 위력이 약해진다. 20회 사용 시부터 정신력이 흐트러지며 구역감과 강한 어지럼증이 생긴다. 25회부터는 의욕 상실과 몸에서 힘이 전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 매우 강한 허무감 등 정신적인 패널티. 30회부터는 매우 강한 어지럼증, 코피 및 각혈과 몸살 증세, 끝없이 몰려오는 우울감 등 정신적인 패널티와 육체적인 패널티가 합쳐지기에 이 이상의 시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소지품
지팡이?
160cm이다. 3년 전보다 더 닳은 지는 모르겠다. 지팡이는 매우 단단하며 무거우나, 현재의 그는 이를 가볍고 능숙하게 다룬다. 항상 들고 다니며, 이제는 들고 다니는 것 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담배 한 갑
굉장히 독한 수준이다. 불안하거나 초조한 상황에 하나 둘씩 피운다.
스탯
근력 - ●●●●● ··· 5
민첩 - ●●●●● ··· 5
지능 - ●●●●● ··· 5
행운 - ●●○○○ ··· 2
정신력 - ●●●○○ ··· 3
총합- 20
선관
견세미 [일방적 친관?]
"안녕, 오늘도 좋은 하루."
사관학교에서 만난 친구 중 극소수의 경우로, 그에 대한 사실도 전부 잊어버렸었으나 그와 마주친 이후에 단 번에 모든 기억이 되살아난 희귀 케이스. 때문에 그와 학교 내에서 있던 모든 일을 기억한다. 여전히 적월이 세미를 따라가는 듯 하지만, 이전처럼 활발하게 달라붙거나 과도하게 옆에 있으려고 하는 모습은 눈에 보이게 줄었다. 겉으로 보면 저 둘이 친구인가? 하는 생각을 바로 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시우 [유사가족관, 동거관]
"짠, 이거 봐라. 새 모양 초콜릿이다."
여전히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극소수의 친구 중 다른 하나. 친구라기에는 이젠 그 정의 수준이 깊어져서 서로를 언니동생 하며 가족과 같이 여기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만큼 정말로, 많이 아끼고 있는 친구. 생긴 것과 색상 배치부터 거의 정반대에 위치한 둘이 가족인 것이 재밌는 모습이긴 하나, 딱히 아랑곳하지 않고 잘 지내는 듯. 동거 제안은 적월이 시우에게 먼저 했으며, 각각 20살-21살이 되던 겨울 초에 시작했다.
시원 [친관?}
"아, 미안. ······근데 진짜로 기억이 안 나."
기억을 되살리지는 못했으나 그럼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 그럼에도 원은 적월을 친구로 여겼었으니, 그 둘이 어긋날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저를 알아보지 못하는 적월로 인해, 원은 그를 점점 피해다니게 되며 원망까지 하게 된다. 그 속내를 아는 지 모르는 지, 적월은 계속해서 원을 따라다닌다. 뭔가, 그를 여기서 놓쳐버리면 영영 놓아버릴 것 같아서. 무슨 상관이냐고? 글쎄, 그도 모른다. 그냥 붙잡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를 계속 챙겨주고 보살피며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따라다니는 중이다.
한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오너는 캐릭터의 사상에 절대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불편한 언행 및 상살해 영구상해 언제든지 개인밴드 1:1 통해 조율.
'커뮤 >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미너스/가스트 (0) | 2025.04.07 |
---|---|
눈 감은 나비가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0) | 2025.02.18 |
한적월/18/女 (0) | 2025.02.06 |
한적월/11/女 (0) | 2025.01.29 |
18/스에하라 히카리/女 (0) | 202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