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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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가스트
#프로필#몬스터_프로필[전해지지 못한 러브레터] "안녕··· ···하십니까."아··· ···. 에? 예에···. 마음대로 하시길···.》 이름 : 루미너스 [Luminous]》 나이 : 26세️》 성별 : 남성》 진영 : 몬스터↳ 종족 : 가스트️》 키 / 몸무게 : 270cm(공중에 떠다녀서 300cm) 350kg》 외관새하얀 머리카락은 부스스해 정돈되지 않았다. 눈은 항시 직선인 실눈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위에는 항시 안경줄과 함께하는 안경이 착용되어 있다. 그의 양 쪽 귀에는 가스트의 눈물이 귀걸이의 형태로 각각 걸려있다. 목 양 옆에 아가미 있으며, 푸른색 팬던트 목걸이와 함께 흰색 면 장갑을 착용했다. 흰 셔츠를 입고 가장 겉으로는 연구원들이 입을 법한 가운 입었다. 가운은 그의 무릎보다 조..
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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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고 있나? 아닌데. 분명 그의 눈은 붉은색과 아무것도 담지 못하는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되려 평생을 무서운 눈이라고 손가락질받았던 것 같았는데. 신기하네. 그의 손은 작게 중얼거리던 입을 거쳐서 제 오른눈 더듬거린다. 바다를, 담고 있나. 지금 내가 시선에 담고 있는 것은 분명 너 하나인 것 같은데. 응, 나도 같이 가고 싶었어. 바다로. 너와 같이 어른이 돼서. 모든 문턱을 넘어서. 하지만 우리가 온전히 발 딛고 서 있을 세계는 없으니까. 그러니까 나는 먼저······. 받아주지 않는 세상을 등 뒤로 돌리고 떠났으니. 이 선택에 후회는 없다지만, 너를 보고 있자니 없던 미련 따위가 생겨나는 게 아니던가.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는데. 좀비 사태가 발발한 뒤에야 처음 마..
2025.04.06 -
눈 감은 나비가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재회파티_참가폼“쉿. 침묵을 유지하도록 하세요.”[나비효과] 🦋 이름: 슈메 [Schme]본명은 슈메터링 메르헨하프트 [Schmetterling Märchenhaft]. 다만 본인 스스로 알리기를, 타인에게 저를 슈메라 부르라고 한다.🦋 나이: 29세🦋 키: 172cm 60kg🦋 외관 (*캐릭터 기준.) 오른쪽에 툭 튀어나와 있는 분홍색 브릿지와 분홍색 시크릿 톤. 머리카락의 더 안 쪽에는 민트 색상 시크릿 톤 머리카락이 짧은 기장으로 존재한다. 전체적인 머리카락의 색상은 밝은 치즈색 금발이다. 뒷머리카락은 단발에 장발을 합쳐놓아 마치 해파리를 연상시키며, 장발 부분의 뒷머리칼 기장은 무릎-발 부위의 중간까지 온다. 오른쪽 눈은 머리카락이 다 덮어 보이지 않고, 보이는 왼쪽 눈은 민트색의 눈..
2025.02.18 -
한적월/21/女 [2차 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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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
한적월/21/女
#2차성장_프로필#주작학파_마지막_임무[하늘에게 묻는다.] "···아하하, 오랜만이네들. 잘 지냈어?"······. 그런데, 너. 누구였더라.이름한적월 [韓赤月] 나이21세성별여성키/몸무게199cm 92kg학파주작외관 왼쪽 이마를 좁게 깐 반깐머리. 세팅을 했다기보단, 손으로 대충 만졌다는 게 좀 더 어울리는 모습이다.오른쪽 얼굴 전체를 가리는 베일을 착용했다. 가까이서 보이면 특유의 문양이 보인다.이외에도 입의 왼쪽 부분을 가로지르는 흉터와 목에 난 문양을 전부 지워버릴 만큼 거대하고 긴 흉터도 생겨났다.앞머리 그라데이션 투톤, 시크릿 투톤.피부는 얼굴 왼쪽 부분과 목, 손을 제외하고는 보이지 않는다.양쪽 손등에 있는 타원형 문양은 그대로다.왼손 검지에 있던 푸른 반지와 푸른 계열 색상의 구슬로 이..
2025.02.14 -
그럼에도 불구하고···?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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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네가 걸어갈 날들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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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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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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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한적월/18/女 [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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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
한적월/18/女
#1차성장_프로필#주작_합동훈련_확인서 [친애하는 당신들에게.] "나 왔어! 오랜만이다, 친구들아-!!"음?! 아니, 이번엔 벌레는 안 들고 왔지! 이름한적월 [韓赤月] 나이18세성별여성키/몸무게189cm 82kg학파주작외관 왼쪽 이마를 시원하게 깐 반깐 머리. 검은 눈에 들어있는 붉은 고리모양 동공도 그대로이다.긴 뒷 머리카락은 높게 올려 뒤로 묶어 내렸다. 묶은 기준으로 골반까지 내려온다.앞머리 그라데이션 투톤 + 시크릿 투톤.캐릭터 기준 오른쪽 눈 밑, 입가 왼쪽 밑에 점 위치.얼굴을 가로짓는 큰 흉터가 추가되었다.몸에 잔 흉터가 많다. 훈련을 열심히 한 탓에 생겼다.왼쪽 눈 밑과 목의 오른쪽에 문양 존재.이외에도 문양은 얇은 끈으로 양쪽 발목을 두른 모양새가 있고, 양쪽 손등에 작게 세로로 ..
2025.02.06 -
한적월/11/女
#프로필#주작_입학신청서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22층 남서쪽 아파트 근처에 숲이랑 호수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 있어. 거기로 이사 가자, 그리고.... 게임하자." 이름한적월 [韓赤月]나이11세성별여성키/몸무게135cm 32kg학파주작외관 앞머리 그라데이션 투톤 + 시크릿 투톤.캐릭터 기준 오른쪽 눈 밑, 입가 왼쪽 밑에 점 위치.왼쪽 눈 밑과 목의 오른쪽에 문양 존재.이외에도 문양은 얇은 끈으로 양쪽 발목을 두른 모양새가 있고, 양쪽 손등에 작게 세로로 긴 원형 모양으로도 있다.목걸이가 있다. 가족들과 헤어지기 전 부모님께 선물 받았다.성격열혈적인, 단순한, 정의로운, 순수한, 친절한, 개구진, 예의 있는, 감성적인, 다정한, 긍정적인···. L/H/SLike: 게임, 노는 것, 동물, 사..
2025.01.29 -
18/스에하라 히카리/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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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
헬리오스 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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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비밀프로필_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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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정수빈/3학년
#축제참가명단[카메라는 영원을 담는다]“···미안, 지금 대화하기에는 좀 바빠서." 이름 : 정수빈 [鄭水斌]학년 : 3학년키/몸무게 : 187cm 82kg성별 : 여성성격[냉소적인] : 본래 성격이 따스하거나 유하지 못해 차갑고, 그 성격을 타인에게 여실히 드러낸다. 타인이 베푸는 호의에도 시큰둥하고, 긍정적인 질문에 부정적인 답변을 내놓는 일이 잦아 그와 대화를 나누면 분위기가 가라앉기 일쑤다. 마음 또한 여는 법이 없어 친구의 수도 매우 적거나 없다.[예민한] : 사소한 행동이나 발언에 예민한 축이다. 특히 예의가 없는 행동을 매우 싫어하는 덕에 이런 부분에선 훨씬 예민한 모습 보인다. 본인은 이것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편이다···만, 굳이 이를 개선할 의지는 없는 것 같다. 물론 예의상 예민함..
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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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 당연한 거잖아. 네가 내 웃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그 모습은 여전히 내 눈에 선명한데.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깊게도 박혀서 꿈은 영원히 그 장면만을 비추어주는데··· 과연 누가 잊을 래야 잊을 수가 있을까. - ··· ······. 글쎄. 내 누이의 의견은 내 누이만이 알고 있겠지. 헌데 지금은··· ···물어볼 수가 없구나. 살짝 눈 찌푸린다. 당신을 보는 새하얗고 푸른 눈 사이에 박힌 붉은 동공이 흐리다. 그러다 당신이 제게 미안하다는 말 들으면 속으로 또다시 무너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 제 안구를 뚫고 나올 기세로 솟구치는 감정 그새 억누르다, 당신이 가면 벗으면 다시 동요하는 것이다.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득 채워낸 화상 흉터하며, 그가 알고 있을 눈 보다도 더욱이..
2024.12.05 -
푸름에 잠기다
⋯미엔. 그러지 말고, 살아. 할 수 있는 게 왜 없어. 너는 여기서 죽긴 아까운 사람이잖아. 언제나 자유로이 글을 쓰고 싶어 했고, 쓰고 싶어 하고, 언젠가는 네 글이 온전히 실린 책도 내고 싶다며. 네 글을 사랑하는 건⋯ 나뿐이 아니야. 그럴 거라 믿어. 지금도 믿고 있고. 살으라고,너 없는 세상에서.웃음조차 나오지 않아 찰랑이는 물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짙은 붉음을 띄었던 것은 푸름에 잠기어 그 색이 옅어졌다. 붉음과 푸름이 만나 그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은 어떠한 혼합물이 되어 몸을 가득 적신다.넌 진짜 나쁜 놈이야. 사에구사. 내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아. 멍청아. 네 덕에 내가 살아갈 수 있었고, 네 덕에 내가 나만의 글을 쓰고자 다시 다짐하게 되었었는데. 나를 구원해 놓고, 너는 죽어버린..
2024.09.28 -
S/마피아/여성
#합숙_참가서#마피아_프로필 [침묵과 고요의 새벽] "글쎄. 마냥 놀기에는 상당히 불편한 자리네요." 이름 ::S [에스] (가명)본명: 선하영 [宣夏榮] / Eos Rene Foster [에오스 르네 포스터]러닝 시에는 캐릭터가 스스로 이름을 밝히는 것이 아닌 이상 S라는 가명을 사용합니다.성별 :: 여성나이 :: 28세직업 :: 마피아국적 :: 한국 / 러시아 혼혈잠시 프랑스에서 거주, 현재는 미국서 거주중입니다.키 / 체중 :: 굽포 192cm (굽 제외 189cm) 78kg외관 :: 문신은 등 위쪽에 새겨져 있습니다.전원 버튼 모양 동공입가 가로지르는 작은 흉터귀 양 쪽에 피어싱양 쪽 손 장갑몸 안 쪽에 여러 개의 자상오버핏 셔츠옆트임 장치마3cm 굽 구두성격 :: 무관심한, 침착한, 잔인한,..
2024.09.21 -
存在의 의미
이어지는 대답 아닌 대답에는··· 여전히 입가에 미묘한 웃음만 띄워 놓고 있을 뿐. 돌아왔다.정녕 당신을 돌아온 사람으로 볼 수 있는가? 제 눈 앞에서, 그 누구보다 선명히··· 당신이 스러지는 모습을 목도했다.타인에 의해 살해당하는 그 모습을.그럼에도 그것을 막을 수 없었던,한심한 나 자신을. -그렇게 당신은 죽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당신은 분명하게 죽었으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내 눈 앞에 서있는 '당신' 은······ 디스 파테르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기계일 뿐이지. 그의 감정과 행동, 습관을 정확히 습득한. 고철 덩어리에 불과할 뿐이잖아. 이건, 당신이 아니야. 다시, 당신을 잃었을 때 처럼. 가슴이 욱신거리고 아파와서. 가슴을 붙잡고 고개 푹 숙인다. 수그린..
20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