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마피아/여성

 
#합숙_참가서
#마피아_프로필


 

[침묵과 고요의 새벽]

 

 

"글쎄. 마냥 놀기에는 상당히 불편한 자리네요."

 


이름 ::

S [에스] (가명)
본명: 선하영 [宣夏榮]  / Eos Rene Foster [에오스 르네 포스터]
러닝 시에는 캐릭터가 스스로 이름을 밝히는 것이 아닌 이상 S라는 가명을 사용합니다.


성별 :: 여성


나이 :: 28세


직업 :: 마피아


국적 :: 한국 / 러시아 혼혈
잠시 프랑스에서 거주, 현재는 미국서 거주중입니다.


키 / 체중 ::
 
굽포 192cm (굽 제외 189cm) 78kg


외관 ::

 
문신은 등 위쪽에 새겨져 있습니다.
전원 버튼 모양 동공
입가 가로지르는 작은 흉터
귀 양 쪽에 피어싱
양 쪽 손 장갑
몸 안 쪽에 여러 개의 자상
오버핏 셔츠
옆트임 장치마
3cm 굽 구두


성격 ::
 
무관심한, 침착한, 잔인한, 생각이 깊은, 관찰력이 뛰어난
냉담한, 겁 없는, 비관적인, 절제력이 있는, 내성적인, 파괴적인, 이성적인, 헌신하는, 자연을 좋아하는, 잘 보살피는, 금방 피곤해하는, 영악한, 보수적인······.


L/H/S ::
 
Like:
봄, 바다, 따뜻한 것, 포근한 것, 말랑말랑한 것, 달콤한 맛
 
Hate: 
겨울, 차가운 것, 쓴 맛, 매운 맛, 경찰, 국가, 약자를 공격하는 사람
 
Scary:
바다 


특징 ::
12월 22일생
B형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드러낸 채로 다닙니다. 이는 늘 진심이 아닌, 가식으로 드러내는 표정입니다.

예의 상 반존대를 사용하는 편. 연령에 상관 없이 사용하며, 본인이 정말로 마음에 들거나 오래 본 사람이 아닌 이상은 늘 반존대를 사용.

자신보다 높은 계급에 위치한 사람에겐 철저하게 존댓말 사용.

착용한 치마의 안쪽에 위치한 치마는 생각보다 펄럭거리는 재질. 걷거나 뛰는 데에는 문제 없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사실상 초콜릿이 들어간 음식이면 괴식이 아닌 이상 다 좋아하는 편.
나름 예쁜 얼굴에 속하는 편입니다.
이상하리만치 신발을 잘 잃어버립니다.
의외로 어린아이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을 좋아하는 편. 특히 인형을 선호합니다.
꽃집 사장으로 투잡 중입니다. 생각보다 이쪽 장사가 잘 되는 중.
본인 패밀리(마피아) 에게는 조금 차분하며 다정하고, 조용하며 자신의 얘기를 꺼내지 않는 등 조금 미스터리한 면모를 보입니다. 간혹 웃어주기는 하는 편.
경찰과 같은 국가 쪽 인물의 앞에서는 여전히 조용하나, 은은하고 꼬인 적대심을 알게 모르게 표출합니다. 경계심을 놓지 않으며, 비꼬는 투로 자주 이야기 하고는 합니다.
의외로 장벽이 높진 않은 편입니다. 다만 이것도 마피아 대상···.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스킨쉽을 자주 합니다. 가볍게 손을 잡는다거나, 이마에 가볍게 뽀뽀를 한다든가 등.
힘이 매우 강한 편 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힘이 주체가 되지 않는다는 상황으로 가정 하에 일상생활에 매우 큰 불편함을 겪을 정도. 물론 평소에는 이를 잘 활용하며 제어합니다.
생각보다 머리가 꽤나 잘 돌아가는 편. 상황 판단이나, 상대방의 감정같은 것을 빠르게 알아채는 데에 능합니다.
몸이 꽤 민첩합니다. 손에서 놓친 물건이나 떨어지는 물건 등을 바로 떨어지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체 시력 또한 좋은 편.
행운이나 정신력, 특히 행운은 앞서 언급한 세 가지 사항에 비해 뒤쳐지는 편입니다.


지향 커플링 ::
SL > CL > ALL


선관 ::

 

김수한무 [친관] @슝
자신이 여는 꽃집에 늘상 찾아옵니다. 그의 배달부라는 직업으로 인해 얼굴을 본 지도 2년. 그와 꽤나 친해졌다고 생각하며, 제게 쿠키를 조금씩 주면서부터 그것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친밀감을 더욱 표현 중입니다. 꽃집의 내부에서 티타임을 즐기기도 한 친관 입니다. 그가 마피아라는 것은 어림짐작 했었으나 직접적으로 마주하게 되니 조금 당황스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싫습니다. 뜬금 없이 저런 것들과 합숙을 한다는 것부터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