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8. 23:50ㆍ커뮤/프로필
#입주_신청서
[침묵을 깨워라!]
“아- 날도 좋은데 누가 토큰 기부 안 하나요···”
꽁으로 주기 싫으시면 제게 임무라도 맡겨 보라구요. 실망시켜드리진 않을 거니까, 호호!
이름
발렌타인 [Valentine]
나이
29세
성별
남성
신체
183cm 79kg
외관
채도 낮은 푸른 빛 머리에, 그 끝으로 갈수록 흰색으로 바래진다. 머리카락의 좌측 부분은 늘 좁고 대충 깐 듯한 스타일이다. 우측 눈 밑에는 점이 찍혀 있으며, 좌측 눈을 가로 지르는 얇고 긴 흉터 하나 또 있다.
가장 안에 입은 옷은 검은색 컴프레션 티이다. 그 위로는 얇은 팔꿈치까지 걷은 흰색 셔츠 입고 있으며, 어깨에는 검은색 코트(그 안은 흰색이다.) 를 걸치고 있다. 바지와 신발은 검은 정장 바지·구두 착용했고, 양말과 (면)장갑 또한 검은색 재질이다. 목에는 노랗게 빛이 나는 로켓 목걸이 착용했다.
성격
활발한, 개구진, 가벼운.
오버하는, 엉뚱한, 야심찬, 자신감 있는, 협조적인, 용기 있는, 빠릿빠릿한, 정신 없는, 친절한, 이상한, 외향적인, 단호한, 객관적인, 놀기 좋아하는, 계획적인, 어린애 같은, 낙관적인, 눈치 없는···.
활발한 :: 좁고 답답한 쉘터의 분위기를 금방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성격 활발하다. 워낙 이리 돌아다니고 저리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도하는 타입이다 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같다. 매사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이며 밝고 말 많으니 아마 그가 활발하다는 것 즈음은 몇 번 대화하다 보면 금방 파악할 것이다.
개구진 :: 사람 자체에 장난기가 많다. 유행어나 흥행했던 노래(특히 2010년도.), 농담 등을 잘 알고 있다. 다만 너무 개구진 탓에 언뜻 산만하게도 보이지만, 그렇게까지 막 산만하진 않으니 너무 귀찮아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개구짐 속에 다정함과 배려가 곳곳에 박혀져 있으니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긍정적인 부분이다.
가벼운 :: 분명 다정하고 책임감도 있는 듯 하지만······ 사람의 모든 모습을 감출 수는 없는 모양인가보다. 유쾌하고 경쾌한 모습이 과도하게 짙어져있고, 어찌 보면 무거운 분위기를 회피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이로 인해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와중 분위기를 깨는 경우 다수이지만··· 그래도 사람을 깊디 깊은 우울로 이끌어 가지는 않을 테니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세부사항
Like: 토큰, 돈, 사진을 찍는 것, 커피, 불
Hate: 좀비, 돈이 없는 상황, 여름.
- 3월 14일 생
- 벙커에 들어온 지는 1년이 조금 넘었다.
-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
- 용용체와 다나까를 자주 사용한다.
- 취미는 사진 찍기. 주로 사람을 찍는다고 한다. 허락을 받고 찍는지는 잘···.
- 소식가다. 애당초 밥 대신 커피를 마시는 편이다.
- 잠이 거의 없다. 하루에 6시간만 자도 개운해하며, 평균 수면 시간은 3~4시간.
- 묘하게 모닥불 타는 향이 난다.
- 늘 눈웃음 지으면서 다닌다. 즉 실눈이 디폴트다. 눈은 저렇게 떠도 앞은 잘 보인다고 한다.
소지품
무기류: 못이 박혀있는 알루미늄 배트, 너클, 권총.
그 외 소지품: 소다맛 막대사탕 여러개, 소다맛 풍선껌 몇 개, 커피가 담겨 있는 대용량 검은색 보틀병.
선관
갠밴으로 받습니다.
친관, 혐관, 애증, 가족관, 소꿉친구 등 금지된 관계 외 전부 받습니다.
비선관도 가능하니 편하게 와 주세요.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