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7. 11:15ㆍ커뮤/프로필
[무대 위의 페르소나]
“오늘따라 날이 좋네··· 비가 올 줄 알았는데.”
🎭 이름: 서하랑
徐 夏狼. 성씨 서에 여름 하, 늑대 랑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키, 몸무게: 186cm, 76kg
상당히 큰 키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민첩한 편.
🎭 성별: XX
생물학적 여성입니다.
🎭 나이: 19
2005년에 태어나, 유급 없이 살았습니다.
🎭 종족: 늑대인수
부모님 두 분 다 늑대인수.
🎭 성격
차분한 | 조용한 | 의지가 강한
평소에는 조용하며 굳이 나서거나 하지 않습니다. 발표처럼 나서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 | 보통은 말 수가 적고 조용한 편입니다. 그저 말 없이 누군가 곁에 있는 사실로도 만족해하나, 사실상 대화 진행 능력이 약간 부족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축제 때 만큼은 열심히 말해보겠다 다짐했습니다. | 어떤 일을 하고자,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특히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것에는 의지를 더욱 불태우는 편.
🎭 외관
위의 그림 상에서는 리본을 묶고 있지만, 러닝 중에는 풀고 있습니다.
니트 재질의 가디건 착용.
입을 가로지르는 작은 흉터 하나 존재합니다.
캐릭터 기준 왼쪽 눈의 가운데 밑에 점이 있습니다.
발목을 다 덮는 교복 바지 착용.
목걸이를 차고다닙니다.
꼬리는 쭉 펴면 꼬리뼈 부분부터 발목까지 내려옵니다.
검은색의 끈 없는 캔버스화 착용.
🎭 Like: 부드러운 것, 무대, 쿠키, 초콜릿
뭐든 부드러우면 된 거지— 그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그럴 정도로 부드러운 것을 아주 좋아하며, 부드러운 것과 닿으면 행복지수가 조금 올라갑니다. | 그는 스스로 무대체질이라 말합니다. 무대 위에만 올라가면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지고, 눈 앞에 있는 것들이 찬란하게 보인다고 느낍니다. | 바삭바삭한 쿠키든, 촉촉한 쿠키든, 쫀득한 쿠키든... 전부 먹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습니다. | 앞서 말한 쿠키처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습니다. 다크 초콜릿이든 뭐든 초콜릿이면 다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초코쿠키.
🎭 Hate: 고함, 압박감, 부상
무대 위에서 할 수밖에 없는 고함이 아닌 이상은 모든 고함을 싫어하는 편. 굳이 저렇게까지 목소리를 높여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하나, 누군가가 어떤 일을 무조건 해내라고 압박해오기 시작하면 금방 포기해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압박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심한 편. | 부상, 특히 목을 다치서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아픈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몸이 아파서 기분이 좋지 않은 것도 이유지만, 무엇보다 무대에 올라가지 못하거나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라고.
🎭 Scary: 귀신
의외로 초자연적인··· 과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것들·존재하지 않으나 보이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편 입니다. 그래서 본 적도 없는 귀신을 무서워하고, 귀신이 나오는 공포영화도 잘 못 보는 편. 개인적으로는 매체에서 보이지 않던 귀신이 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 가장 무섭다고 하네요.
🎭 특징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로 혼혈입니다. 그래서인지 얼굴에 살짝 서양적인 모습이 섞여 있습니다.
따로 이름이 하나 더 있습니다. Fuse Rochelle [퓨즈 로셸]. 그러나 보통은 한국식 이름으로 불리고, 가족 또는 아주 친한 친구만 간혹 퓨즈로 부른다고.
051120 생
AB형
연극부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기와 연기하기를 좋아했고, 커가면서도 여전히 놓지 않고 그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결국은 뮤지컬 배우를 진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조용하다 싶으면서도 무대 위에만 서면 자신이 부여받은 캐릭터 자체로 돌변해버리는 편입니다.
악기를 잘 다루는 편입니다. 그 중 기타와 피아노, 바이올린을 선호.
목소리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듣기 좋습니다.
의외로 감정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그러나 굳이 드러내진 않는다고.
초등학생 때는 지금의 모습과 매치할 수 없을 정도로 활발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조금씩 차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귀를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나, 자신이 생각하기에 친하지 않은 이가 만지는 것은 싫어하는 편.
안경은 작년(고등학생 2학년)때부터 착용했고, 안경줄은 최근서부터 착용했다고.
생각보다 주관적인 기준이 깐깐한 탓에 불만이 많은 편입니다.
목걸이는 어머니의 어떠한 약속과 함께 받은 것입니다.
자상한 아버지와 시원시원한 성격의 어머니가 있습니다. 또, 어릴 때부터 장난을 많이 주고받은 쾌활한 성격의 언니가 있고, 살짝은 조심스럽지만 아주 아끼는 사랑스럽고 소중한 여동생이 있습니다.
아빠(48), 엄마(48), 언니(20), 본인(19), 여동생(12).
몸에서 베이비파우더 향수 냄새가 납니다. 자주 뿌리고 다니는 듯···.
요리 솜씨가 훌륭합니다. 아버지한테 배운 솜씨.
의외로 겁이 많은 편입니다. 굳이 티를 내지 않으려 하나...
공부 머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대학은 가야 하니 나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노력 대비 성적은 그렇게 안 나오는 편.
모순적이게도 노력을 한다면서 수업시간에 꽤 자주 잡니다.
예체능 시간만 되면 빛을 발합니다. 미술, 체육, 음악··· 또 의외로 체육 시간만 되면 그 무표정한 얼굴로 몸은 엄청나게 활발해집니다.
절대음감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4학년 쯤 부터 깨달았다고···.
태어나기를 늑대 인수로 태어난지라 힘이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그러나 이 힘을 다 쓸 일이 없기도 하고, 평소에는 제 힘을 단순히 물병을 따는 정도로만 사용해서 남들에게 제 온전한 힘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식욕이 의외로 왕성한 편입니다. 늘 먹을 때마다 혼자서 2인분을 먹는다고.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고기류와 디저트류.
달리는 속도가 빠르고, 체력도 좋은 편이라 추격전을 하면 금방 상대를 잡아옵니다.
어느 것이더라도 습관적으로 머리를 비비곤 합니다. 그게 물건이 됐든, 다른 생명체가 됐든···.
추위를 잘 타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원한 바람이 종종 부는 이번 축제에서도 옷을 저렇게나 껴입었다고.
🎭 선관
송유하
태어나서부터 함께 자라온 소중한 소꿉친구입니다. 어렸을 때 특히 소심했던 그를 활발한 성격이었던 하랑이 잡아 이끌어주었고 그로 인해 더욱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활발했을 때부터 친해서 그런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하랑이 그의 앞에선 유독 장난스런 모습을 자주 비춰보입니다. 참고로 그의 귀가 부드러워서 자주 만지곤 합니다.
윤성아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그가 제 목걸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계기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유하, 성아와 함께 같이 다녀서 '삼총사' 라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하는 그와 함께 자주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고, 둘 다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해서 '디저트 투어' 를 자주 가곤 합니다.
오너란
닉네임 : ㅈㄷ
나이: 비공개
지향 커플링 : GL>CL>SL>ALL
한마디: 수위표에 맞춘 모든 행동 가능합니다. | 상대방의 답글 길이에 따라 맞추려 하나 길이가 짧아질 수도 있고, 보다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 답텀이 랜덤입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답멘은 모두 잇겠지만 가끔씩 스루 되는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편하게 프공방 갠밴 뚫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화 진행 중 불편하신 부분이 있을 때도 편하게 프공방 갠밴으로 와주세요. | 좋아요: 대화의 끝마침 / 최고예요: 로그뺨
🎭 ¿
[글쎄.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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