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 키츠네/17/히난바가고교

2024. 1. 19. 23:59커뮤/프로필







#프로필
#히간바나고교_프로필






 


[불을 품은 검고 해괴한 꽃과 여우]


"어이, 너! 그래, 거기 멀뚱히 서 있는 너 말이야. 너 때문에 새가 안 보이는데, 옆으로 좀 비키지 그래?"


✧ 이름 : 아카이 키츠네 [ 赤井狐 ]


✦ 학교 : 히난바가고교


✧ 종족 : 구미호

: 꼬리가 아홉 달린 여우 요괴.


✦ 나이 : 17


✧ 키 / 몸무게 : 160cm, 53kg


✦ 성격

자기중심적인 | 불량한 | 느긋한 | 뻔뻔한 | 해맑은 | 노력하는

 

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모든 감정과 이익이 우선되며, 남의 감정과 이익은 거의 생각하지 않고 등한시하는 기질이 강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행동이 조금씩 바뀌긴 하나, 대체로 본인을 위주로 행동하는 편. | 가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학교에서 거의 잠만 자거나 언제는 사라져서 안 보이기도 하고 찾으면 늘 보이지 않는 그는 다소 불량학생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에 나쁜 마음은 없으나 주위 학생들에게 다소 보기 좋지 않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런 와중에 선생님이나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은 다소 평범하고 긍정적이라서 다소 아이러니. | 런 그는 꽤나 느긋한 태도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학생들이 분주하는 시험기간에조차 집에 누워서 빵을 먹을 만큼··· 어찌 보면 게으르게도 비칠 만큼. 그러나 산책을 즐기기도 하고 어느 날에는 가만히 햇살을 즐기는, 나름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당최 무슨 성격인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 약하자면, 에, 그거야 당연한 거 아니야? 모두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하잖아! ···와 같은 말을 해대고는 합니다. 맞지 않는 말을 하면서 뻔뻔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편. 그러나 그가 잘못을 했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으면, 뻔뻔한 태도를 보이진 않고 되려 수그러듭니다. 그러니까, 순전히 '당연히 그럴 것' 이라는 전제 하에 말하는 것. | 럼과 동시에 기본적인 성격 자체는 해맑은지라 타인이 저를 마냥 싫어할 수도 없게 굽니다. 단순히 좋은 게 좋고, 싫은 건 싫은··· 어찌 보면 어린애 같은 타입. 그러나 마냥 어린애처럼 굴지는 않아서 더더욱 복잡합니다. | 서 설명했다시피 그는 다소 자기중심적이며 뻔뻔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어느샌가 인지했는지 노력하려고 고칩니다. 괜히 상대방과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하는 면도 있고, 상대가 저 때문에 속상해하는 모습은 별로 내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력하는 부분은 웬만해선 요괴 한정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는 딱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편.


✧ L/H

Like: 여우, 빨간색, 딸기, 초콜릿

그의 종족과 아주 흡사한 종이 여우라서 그런지 여우를 사랑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그의 머리핀조차 여우 모양. | 그는 여러 색 중에서 빨간색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나 와인색이든, 연한 빨간색이든··· 어찌 됐든 붉은 계열이면 다 좋아하는 모양. | 빨간색을 좋아해서 그런 탓인지, 그냥 이유 없이 좋아하는 건지··· 하여튼 딸기를 좋아합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라고 먹을 때마다 칭찬합니다. | 그와 더불어 달콤한 맛의 초콜릿을 좋아합니다. 녹은 초콜릿이든, 딱딱하고 차갑게 굳은 초콜릿이든, 초콜릿 맛이든 뭐든 초콜릿과 관련된 음식이면 전부 좋아합니다. 와중에 다크 초콜릿은 안 먹는 모양······.



Hate: 인간, 귀찮은 것, 시끄러운 장소, 과다한 인원

어렸을 때에 인간에게 좋지 않은 일을 많이 겪은 탓에, 인간에 대한 경계심과 적대심이 아주 강한 편입니다. 선해 보이는 인간조차 그다지 가까이 두고 싶지는 않은 성향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합숙에 대해 아주 강한 반발을 하며 몇 시간 동안 나쁜 말을 해댔다고. 그럼과 동시에 인간을 제대로 된 생명 취급을 해주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 여유롭고 느긋한 것을 추구하는 그에게 있어 귀찮은 것은 아주 질색이며 멀리해야 하는··· 나쁜 것입니다. 귀찮지만 꼭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질색 팔색 온갖 싫은 척을 다 떨어가며 한다고. | 인간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장소에 대비해서 많은 요괴들이 있는 것도 싫어합니다. 너무 꽉 차서 공간이 좁아 보이는 데다가 답답해지는 느낌이 들어 끔찍하다고. 그래서 학교에 있는 것조차 싫어해서, 늘 옥상에 가서 여유를 즐기고는 합니다.


✦ 외관 :

 

 

 

- 붉은색의 교차된 X자 머리핀 두 개와 여우 모양 머리핀 하나

- 양쪽 눈 바로 위아래에 붉은 문양

- 양쪽 광대에 붉은 문양

- 입을 가로지르는 작은 흉터

- 빨간 보석이 박힌 초커

- 빨간 목걸이

- 양손에 쓴 반장갑

- 모니터 기준 왼쪽 팔은 길고 오른쪽은 반팔인 겉옷

- 치마 밑에 흰색 두 줄

- 무릎 조금 위 스타킹

- 검은색 단화

 


✧ 특징

 

원래 꼬리는 9개가 달려 있지만, 9개 전부 인간형에서 달고 다니기엔 거추장스럽다고 느낀 탓에 보통 3개만 달고 다닙니다. 본인 의지에 따라 인간형에서는 꼬리를 하나만 달 수도, 9개 전부 달 수도 있습니다. 동물형에선 9개 고정.

동물화로 변신했을 때는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3~4M 추정.

진짜 살과 뼈가 달려있는 꼬리는 하나뿐입니다.

진짜 꼬리를 제외하고는 길이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도깨비불을 다룰 수 있습니다.

구미호인 특성 탓에 꽤나 민첩하고 빠르며 힘이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가끔 힘조절을 못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가 나는 횟수에 비해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습니다.

의외로 요리를 잘하는 편입니다. 주 분야는 디저트.

그런 탓일까, 가장 좋아하는 음식도 디저트류입니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코.

디저트 외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딸기와 고기 전반.

대식가입니다.

공부를 안 하는 듯 보이지만, 의외로 성적은 잘 나오는 편입니다.

교실에 없는 경우, 웬만해선 옥상에 있습니다. 거기서 스스로 싸 온 간식을 먹거나 혼자 놀거나 등.

목소리는 부드러우면서 높습니다. 적당히 듣기 좋은 목소리.

 

 


✦ 선관

아카이 치메 [ 赤井千目 ]
의자매

언니 언니!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까? 초코맛으로!

- 아카이 치메와는 절친한 언니동생 관계입니다.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어렸을 때부터 좋지 않은 환경에서 함께 커왔던지라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 줍니다. 그런 탓에 생일도 같은 날짜로 정하고, 성씨도 같은 성씨로 정했습니다.

- 상당히 마이웨이적인 그는 치메에게만큼은 상당히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의자매지만 진짜 자매보다 더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당히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줍니다.

- 요괴 마을로 건너온 이후로도 같은 집에서 같이 살아갑니다.

- 치메가 밖에서 무슨 일을 했든 간에 그는 치메를 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심도 넓고, 비슷한 부분도 많습니다.

- 그가 차고 있는 목걸이는, 아주 어렸을 적 치메가 그에게 준 첫 번째 선물입니다.

 

 

 아오이 키리사메 [ 青井霧雨 ]

친관

나는 언니가 좋지만, 가끔은 언니가 이해가 안 간단 말이야···!

 

- 아오이 키리사메와는, 그와 그의 의자매인 아카이 치메가 함께 요괴마을로 건너오게 됐을 때 마주했던 첫 번째 요괴입니다. 나이가 상당히 어렸을 때부터 만난, 거의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인연입니다.

- 그가 인간을 돕는 것을 탐탁지 않아 하며 이해하지 못만 요즘엔 그러려니 한다고.

- 키츠네 피셜 키리사메가 뿌려주는 물이 달콤하다고 합니다.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 키리사메는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전히 잘 모르나, 그럼에도 좋아하며 잘 따릅니다.

- 현재 거주하는 집의 바로 옆 집에 사는 탓에 자주 보러 갑니다.


 

- 아카이 치메와 아오이 키리사메에게 상당히 사랑을 받는 포지션입니다. 그런 만큼 키츠네 자신도 언니들을 한껏 사랑하는 중입니다.

- 언니 두 명에게 동시에게 사랑을 받곤 해서 자주 두 언니가 이로 인해 싸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중재하는 것은 키츠네의 몫. (그러나 자주 구경합니다.)
- 보통 키츠, 또는 츠네 라고 불립니다. 아카이 치메에게는 주로 공주라고 불리긴 합니다.

- 어찌 됐든 서로가 서로를 상당히 아껴주는 탓에, 누구 하나가 다쳐오면 모두가 제 방식대로 화를 냅니다.

 

 

쿠로사키 류

친관

언니! 고양이 밥 줬어?! 그릇이 비워져 있길래!

- 한 골목에서 버려진 고양이를 마주해 돌보다가, 류가 자신보다 돌보던 고양이를 먼저 고양이를 돌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후 자신이 고양이를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류가 알자, 돌봐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딸기 스무디를 저에게 사준 이후로 쫄래쫄래 잘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 그는 류를 키가 크고 근육질인 데다 멋있는데 동물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귀여운 언니 정도로 생각하고 잘 따르고 있습니다.

 



✧ 지향 커플링 : CL


✦ 한마디

 

캐릭터가 다소 자기중심적인 데다 거침이 없어서 언행이 많이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양해 부탁드리며, 많이 거슬린다 싶으시면 언제든지 프공방 갠밴으로 언질 부탁드립니다.

특히 캐릭터의 성격 때문에, 인간 캐릭터에게 거친 말이나 비꼬는 말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불편하시면 편히 프공방 갠밴으로 말씀해 주세요.

수위표에 맞춘 모든 행동 가능합니다. | 상대방의 답글 길이에 따라 맞추려 하나 길이가 짧아질 수도 있고, 보다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 답텀이 랜덤입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답멘은 모두 잇겠지만 가끔씩 스루 되는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편하게 프공방 갠밴 뚫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화 진행 중 불편하신 부분이 있을 때도 편하게 프공방 갠밴으로 와주세요. | 좋아요: 대화의 끝마침 / 최고예요: 로그뺨

'커뮤 >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세화/23  (4) 2024.02.10
Etc  (2) 2024.02.09
나츠키 에이카 / 18 / 사망 / 신카이 세이  (3) 2023.12.29
서하랑 / XX / 인수  (2) 2023.11.17
마르켈 XX 26  (0)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