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9. 07:44ㆍ커뮤/프로필
“더웠으면 왜 가디건을 입었겠어! ...걱, 걱정 하지 말라고.”
상태
사망
이름
夏き 詠歌 [나츠키 에이카]
외관
나이
18세
키/몸무게
150cm, 37kg
성격
화가 많은 | 열정적인 | 단순한
그는 화가 많을 부분에서도 화가 많고, 없어야 할 부분에서조차 화가 많다는 평을 듣습니다. 예를 들어, 귀여운 것을 봤다든가, 상대방이 자신에게 칭찬을 했다든가··· 하는 상황에서 왁왁 하며 화를 내고는 합니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의 화는 아니지만, 결국 열을 올리며 화를 내는 건 똑같기에. 오히려 진짜로 화가 났을 땐 식는 편입니다. | 화가 많아서 그런지, 이래저래 불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소 열정적입니다. 어느 한 가지에 꽂히게 된다면 아주 열정적인 자세로 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관심 분야에서는 항상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는 편. | 앞에서 서술했듯이 화를 엄청 내거나 가벼운 것으로 토라졌거나 속상해하는 경우, 그에게 달콤한 것을 선물하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는 단순한 모습을 보입니다.
L/H/S
Like: 사진 찍기, 바다, 달콤한 것, 귀여운 것
어려서부터 사진에 대해 강한 관심을 가져왔던 그는 사진을 찍는 것이나 보는 것과 같은, 사진과 관련된 것들을 전부 좋아합니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진을 직접 찍는 것. 자신이 사랑하는 것 또는 사랑하는 순간을 담아놓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 어렸을 때 대도시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바다가 있는 작은 마을에 오게 되었을 때부터 바다와 마주한 그 순간, 거의 사랑에 빠지다시피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쭉 바다의 모든 소리와 보이는 것들을 좋아한다고. | 최근 들어서 달콤한 것과 귀여운 것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속상했던 마음이 풀린다고 합니다.
Hate: 집착, 강요
자유와 자기 자신의 자아를 강하게 추구하는 편이라서, 다른 이들보다 집착과 강요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친했던 사람일지라도 저에게 집착해 오거나 강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금방 돌아설 정도입니다.
Scary: 귀신
어렸을 때 친구가 귀신과 관련된 무서운 것을 저에게 보여준 이후로 강하게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잘 때, 늘 작은 불을 켜고 잡니다.
특징
0628 생
B형
17살에 현재 거주지로 이사를 왔습니다.
머리의 토끼핀 장식은 의도치 않은 커플템.
추위를 많이 타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가벼운 가디건을 걸치고 다닙니다.
몸에서 묘하게 달달한 향이 나는 듯합니다.
하이톤에 조금은 앙칼진 듯한 목소리.
손이 키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 피아노를 치려고 하다가 금방 포기했다고.
최근에 관심이 생긴 것은 토끼(모양의 물건들).
사진과 관련된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정말 못합니다. 가족을 위해 요리하려던 에이카를 부모님이 말렸을 정도.
부드럽고 폭신폭신하고 말랑말랑한··· 그런, 안으면 좋은 느낌이 드는 것들을 아주 좋아해서 제 방에 몇 개씩 놔두고는 합니다.
소지품
폴라로이드 카메라
페어 캐릭터
[신카이 세이 / 맞관]
"뭣, 뭐야?! 머리카락에 붙은 것 정도는··· 내가 알아서 할 수 있거든—!!"
17살에 작은 시골 마을 속 학교로 전학을 간 에이카에게 반장으로서 이것저것 알려주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점차 친해지게 되었으며, 지금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끝에 도달할 때까지 그들은 계속해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일상의 거의 모든 부분을 함께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에이카는 그에게 부러 더욱 화를 내고는 하지만 누구보다 그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또, 화를 내는 만큼 그에게 더 자주 웃어 보이기도 합니다.
-오너란-
오너 나이
나이비공
'커뮤 >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c (2) | 2024.02.09 |
---|---|
아카이 키츠네/17/히난바가고교 (0) | 2024.01.19 |
서하랑 / XX / 인수 (2) | 2023.11.17 |
마르켈 XX 26 (0) | 2023.09.11 |
앤/20/XX (0) | 202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