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공개_프로필
#해군_프로필 
 

 
[넘실대는 파도 위에서 고개를 들어라!] 

 
 
"흐음, 어쩌지. 나는 잘 모르겠는걸."

 

이름   : Etcetera [엣세터러]

 
종족   : 인간
 

나이   : 27살


진영   : 해군


성별   : XY


키, 몸무게   : 188cm, 79kg

외관 

 

 

하의는 지정복 의상, 신발도 지정복 그대로입니다.
기분에 따라 모자를 쓰거나 벗고 다닙니다. 그에게 있어 모자는 오로지 장식용이라서.
검은색 장갑을 양손에 늘 끼고 다닙니다. 그가 장갑을 벗고 있는 모습을 본 자는 없다고.
정면에서 봤을 땐 울프컷 머리카락. 꽁지머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콧잔등에 긴 가로 흉터 하나와, 모니터 기준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습니다.

손이 큰 편입니다.

꽁지머리를 묶은 머리끈은 동그랗고 붉은 원형 장식이 두 개 들어간 검은 머리끈입니다. 그는 체리 머리끈이라 부릅니다.

 

성격 

 
쾌활한 / 여유로운 / 꼼꼼한 / 능글맞은 / 다정한
 
다소 쿨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하고, 뒤끝 없는 성격의 그는 시원한 성격까지 겸해 주위로부터 자주 쾌활하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일상생활에 있어서만 다소 여유로운 듯한 태도를 취합니다. 예를 들어 기다리는 일이나, 상대방을 가르치는 일이나··· 성급하게 굴지 않으며 판단을 너그러이 하는 모습. 그럼과 동시에 꼼꼼한 모습 또한 보여줍니다. 특히 업무 부분에 있어서는 무엇 하나 빠트리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세히 파헤쳐서 빈틈없게 만듭니다. 그런 그는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상당히 다른 모습도 보여주는데, 사람들의 앞에서 다소 능청맞으며 능글맞은 태도로 개인적인 일을 무마하려 하거나 상황을 빠져나가려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또 그는 처음 보는 사람이나 인어일지라도 나름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태도를 취합니다. 특히나 약자들에겐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도와주려고 하는 편.
 
그 외로도 공손한, 신중한, 이성적인, 이해심 많은, 참을성이 있는, 이상한, 완고한, 조심스러운, 헌신적인······.
 

스탯 

 
체력 ■■■■■ ··· 5
근력 ■■■■■ ··· 5
민첩 ■■■■□ ··· 4
행운 ■■■□□ ··· 3
지능 ■■■■■ ··· 5
관찰력 ■■■■□ ··· 4
정신력 ■□□□□ ··· 1
 
총합: 27
 

특징 

 
 9월 20일 생
AB형

이름이 부르기 어려운 탓에 저를 엑트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송곳니가 조금 뾰족한 편.
대다수의 사람들이 폰토스교를 믿으나 그는 믿지 않는 눈치입니다.
인어를 신기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어 종족이 싫어할까 봐 티는 내지 않는다고.
거의 1년 내내 웃는 표정을 유지합니다. 심지어 전투 중에도 웃는 표정을 유지하곤 합니다.
ㄴ 기본 표정이 웃는 얼굴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
몸이 차가운 편입니다. 그래서 따뜻한 것을 찾아다닙니다. (사람이나 인어가 됐든, 물건이 됐든 전부···.)
크하핫! 하고 웃는 것이 버릇입니다. (···)
그에게는 부모님과 5살 차이가 나는 동생이 있습니다. 특히 동생 자랑을 하다가 헉, 하고 입을 다무는 편.
간혹 아재개그라고 불리는 농담을 건넵니다. 스스로 재밌어하는지, 남의 반응을 즐기는 건지. 아마 둘 다인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는 날이면 평소보다 신나 보이나 어쩐지 텐션이 낮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상하리만치 상대방의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선명하게 기억하는 것은 오직 자신의 이름. 그래서 그런가, 남들을 특징으로 부르고는 합니다. 어, 안대! 땋은 머리! ···하고요.
가장 좋아하는 향은 눈이 올 때, 흙이 물에 젖는 향기.
필기체가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손톱이 약간 뾰족합니다. 
🌊🌕🌧️
 
 

L/H/S 
 

Like: 가족, 애정, 고기

· 그에게 있어 가족이라는 것은 제 목숨과 맞바꿔도 슬프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해군에 지원하게 된 계기 또한 가족으로 인한 것일 정도로 가족을 아끼는 정도와 헌신이 매우 강한 편.
· 누군가에게로부터 살며시 흘러오는 애정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 애정은 충분한 시간과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래서인지 그 스스로도 정에 약한 면을 조금 보이곤 합니다.
·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어떤 종류가 됐든 고기이기만 하면 배부르게 먹어치우고 보는··· 꽤 육식파스러운 모습.

Hate: 달콤한 음식, 이기심

· 달콤한 음식을 혐오하는 수준까진 아니나, 혀에 닿자마자 묘하게 아리게 되는 그 느낌을 싫어하고, 먹다 보면 자꾸 건강이 나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합니다.
· 오로지 자신만이 이득을 보려 하고, 그러면서 상대방에 대해 무한히 가차 없어지는 그런 이기심을 혐오하는 수준으로 싫어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타적이라는 가족의 교육을 훌륭히 받은 탓일까요? 평범한 다른 이들보다 더 탐탁지 않은 듯 보입니다.

Scary: -

 
 

소지품 

 
 
장검 한 자루
 
· 언뜻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장검. 본인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진 않은 모양입니다.
· 전투할 때 외엔 사용하지 않습니다.
 
담배 한 갑
 
· 시중에서 흔히 살 수 있는 담배. 어째선지 다른 담뱃갑보다 꽉꽉 차 있습니다.
· 간혹 스트레스를 받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 한두 개비씩 핍니다.
· 그러나 요즘은 최대한 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듯.
 
 


선관  : -
 

 

[계셨다면 진작에 내 소원을 들어주셨겠지! 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