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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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르 XY 20
#프로필 [타오르는 푸른 별] "하하! 그래그래. 다들 좋은 아침이라고!"아, 제길! 아침이 아니구나?! 그럼, 좋은 저녁~아니네! 아침이잖아!!! 이름 : αστέρι [아스테르]그리스어로 '별' 이라는 뜻입니다. 자신 스스로가 지은 이름. 나이 : 20세의외로, 이제 막 성인이 된 어린 나이입니다. 성별 : XY생물학적 남성 종족: 악마허나 악마인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온순. 키/몸무게 : 184cm/71kg몸 자체는 호리호리하게 생겼습니다. 외관 : 티셔츠 + 와이셔츠 + 후드집업 + 슬렉스 + 첼시부츠 + 군번줄과 비슷한 목걸이항상 웃는 표정입니다. 역극을 할 때에도 웬만한 경우엔 웃고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온몸에 늘 자잘한 상처를 붙이고 다닙니다.날개는 평소엔 꺼내고 다니지 않습니..
2024.06.26 -
[심장커] 버니맨->테라 밀포드 :: 관싹후기 / 약간의 러닝후기
와... 관싹 후기라는 거 처음 써보는거라 신이 나네요 원래 관싹 후기는 별 생각 없었는데 히일 오너님이 쓰신 거 보고 와~짱이당하고 쓰게 됐습니다ㅠㅠㅋㅋㅋㅋㅋ 그리고 하기에 앞서 캐릭터들 얼굴 및 대화한 거 등등 죄다 나옵니다!!! 주의하시기... + 진한 스킨쉽과 유혈묘사 필터링 없이 그대로 나옵니다! 주의해주세요!!! + 앤오님께 서사 티키타카한 거 공개해도 되는지 허락 맡앗습니다👍 + 주절주절 말이 많습니다! 특히 가끔 캐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다 쓰고 보니까 이게 무슨 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간 날 때 부담 없이 편하게 읽어주세요! 우선 저쪽 집처럼 저와 테라 또한 선관이엇습니다 사실 테라 프로필 뜨자마자 오~잘생잘생 하고 흥미 생기긴 했습니다 선관 짜게 된 계기는 선관방에 선관 글을..
2024.06.16 -
흩어진 풍선은 어디로 향하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4.05.23 -
後悔의 生에서
(*불안 증세, 폭력 행사 및 구타당하는 묘사, 혈흔 묘사, 상처, 처절함, 우울감, 불안감, 자기 비하, 공황발작 상황 묘사, 반복됨 및 띄어쓰기 없는 빽빽한 글자, 죽음과 자살 및 병에 대한 언급, 흉기에 찔리는 상황의 묘사, 기타 등등. 많이 주의해 주세요. 글이 상당히 우울하며, 불안한 형태입니다.) 언제부터였더라,죽음을 바라왔던 때가. 멀고 먼 옛날, 그러니까- 태어났을 때는, 죽음과 삶에 대한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어느샌가부터 나는 의식이 있었고, 살아갔으니까.나무에 맺힌 열매를 따서 먹고, 들짐승을 잡아먹었다. 지나가는 곳곳에는 다양한 색을 소유한 꽃들이 느릿 춤추고 있었고, 여러 형태를 가진 풀들은 바람에 의해 좌우로 흔들렸다.조금 더 넓은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매우 오랜 시간..
2024.05.18 -
언젠가
언젠가 너는 그랬다.환히 웃는 얼굴로 내게 말을 건네왔고,유쾌하게 굴었다. 언젠가 너는 그랬다.나와 치고받고 싸우면서도,금방 다시 온순해져서는그런 낯으로 내게 말을 걸어왔다. 언젠가 너는 그랬다.요리를 만들어서는, 내게 내밀었다.먹어보라고.한 입 정도는 먹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는.해봤자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다.후회를 한다고 한들 네가 살아 돌아오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언젠가 너는 물었다.똑바로 나를 쳐다보면서,그 노랗게 빛나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살아남은 사람의 의무를 물었다. 살아남은 사람의 의무라니. 그것을 내게 물어서 뭣에 쓰려는 건가. 이상하고, 궁금했다.살아남은 자로서, 나는.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낸 것이 없었다.저를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달라는 유언도,곁에 끝까지 있어달라는 ..
2024.05.18 -
10-T
"조금 더 오래 기다리게 했어야 했는데." 그 말과 뒤따라 온, 작게 새어 나온 웃음소리를 듣고, 픽 웃었다. 조소 또는 비웃음의 의미냐고 묻는다면, 딱히 그런 것은 아니고. 그저 웃음이 새어 나왔다고 해야 할까. 언젠가부터 당연하게 느껴진 그 다정하면서도 자신을 때리는(···) 듯 한 그 말 때문에. 당신이 다정하면서도, 짓궂고. 사랑스럽다. 당신이 그 어떤 말을 내뱉든지 간에, 어떤 행동을 하든지 간에.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그것을 더 견딜 수 없어 당신을 보다 꽈악 끌어안았다. ···약간, 대형견이 제가 무거운 줄 모르고 주인에게 안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답답하겠지만, 그러면서도. 따뜻하고 다정한 체온이 당신을 반긴다. -그에 뒤따르는 시원한 바람은 덤이다. 그의 또 다른 이능력 중 ..
2024.05.17 -
09-T
붉게 물든 당신의 목을 보니, 조금 더 숨이 떨리는 게 아니겠는가. ···난생처음 보았다, 이런 당신의 모습은. 아니, 당신이 아닐지언정. ···이런 건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있던 일이 아닌가? 아니면, 웹툰이라든가. 소설 내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거잖아. 그런데 그 경험을, 다른 이도 아니고 당신이 알려주고 있다니. 그리고 그 경험은- 나의 행동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니! 부끄럽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지만, 좋은 감각에. 떼어진 입은 당신의 목으로 향해, 그 목을 아주 살짝 물었다. 아프지 않고, 감각만 있을 정도로. 목을 물은 채 그 부위를 혀로 핥아 올린다. 이러면, 당신이 또 어떤 귀여운 반응을 보일까. ···허나 그는 자신이 정확히 왜 이러는지 모른다. 그저 제 육신이 그런 행동을 하라고 이끌었..
2024.05.16 -
08-T
슬슬 이 정도 되니까, 별 것에 다 지쳐버린다. 웃을 힘도, 반응할 힘도. 그 와중에 생각난 것은,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밖으로 나가서, 당신과. 평범한 일상을. ······원래도 그랬던 것처럼, 같은 시간에 맞춘 것처럼 만나서, 카페로 들어가고. 캐모마일 차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버터 쿠키를 먹으면서, 시답잖은 이야기나 나누는, 그런 일상을.그다음으로 든 생각은, 우리, 멀쩡히 나갈 수 있을까- 였다. 당신과 나가고 싶다. 어느 날 당신의 손을 깍지꼈던 그때처럼, 서로의 얼굴을 보고. 웃으면서······. 어려울까. 너는 나와 함께 걷고 싶을까. 만약 네가 나와 걷고 싶다고 하면, 나는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럴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나는 이제, 어딜 가든 네가 있어야 하..
2024.05.15 -
07-T
"잠깐, ㅇ-" 당신이 제 옷깃을 붙들고 다시 입을 맞추기 전에, 숨이나 고르려고 했는데. 제대로 숨을 쉬기도 전에 당신이 제게 입을 맞춰온다. 분명. 분명, 입맞춤을 거절당하지 않아서 기분은 좋은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 허나 가늘게 뜬 눈 사이로 눈을 질끈 담은 당신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그 모습까지 귀여워서, 입을 열고서는 조금 더 몰아붙인다. 당신 허리를 양손으로 잡았다.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은 당신의 허리가 그의 큰 양손에 가득 잡힌다. 그렇게 계속 진득하게 입을 맞추다, 정말로 숨이 넘어가기 직전에 입을 떼어낸다. 당신에 따라 저도 거칠게 숨을 내몰아 쉬었다. 살면서 처음 한 경험. 손을 피에 묻히는 게 차라리 더 익숙한 그에게, 이런 진한 입맞춤이라. 당황스럽고, 어려웠지만. ..
2024.05.15 -
06-T
당신이 제 앞에 무릎을 꿇어앉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지금 무언가를 인지하고, 판단을 내리기에는. 그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졌으니. 하지만 언제부턴가 제 손에 닿을까 말까 한 발목 대신 당신의 무릎이 보인다는 것을 감으로 눈치챘다. 그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기쁨? 부끄러움? 죄책감? 혹은, 두려움? ······그의 마음속에 현재 어떤 감정이 들어차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아, 멍청한 에드워드 크레센트는. 사랑하기에 두려워한다.그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스스로를 믿지 않기에, 스스로를 가장 싫어하기에. 미워하기에.그리고, 정을 한 번 주면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방을 사랑하게 되기에.그날 이후로 그는 중간이 없는 것이 되었다. 200살이나 먹은 생명체임에도 불구하고, 부끄럽게도 그는 ..
2024.05.15 -
05-T
"······모든 게 두려워서. 그냥, 그래서." 손이 천천히, 떨려오기 시작한다. 최근 들어 그가 악몽을 더 자주 꾸게 되는 것은 사실이니까. 소중했던 아이가 제 앞에서 저를 잡지도 못한 채 피나 흘리며 죽어가는 꼴을. 그리고, 그 모습은. 당신으로 바뀌어버린다. 단순한 죄책감이다. 그래놓고서는, 멀쩡히 당신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대화를 하면서··· 그래. 당신은, 저를 그렇게 떠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쳐가는 육신과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 때문에. 두려워진다. 당신이 제 이름을 부르자 퍼뜩 눈 뜨며 당신 쳐다본다. 잔뜩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보다가, 이어지는 말에 숨이 멈춘다. 시체 한 구, 팔목 하나, 손가락 한 마디. 그리고, 자신을, 마치 제어하는 듯한 말투. ..
2024.05.14 -
04-T
당신은 고개를 올려 저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 붉게 빛나는 눈과 마주친다. 온전한 저 스스로를 바라보는 당신이 눈에 들어온다···. 당신의 눈을 지그시 바라봤다. 당신의 눈에서, 저의 모습이 눈에 비친다. 버니맨이 아닌, 진짜 그가. 특정하지 못하나 분명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과는 다른 그가 흐릿하게 보인다. 그것이 싫어 당신의 눈을 잠시 회피했다.하지만, 그 스스로를 받아들여야 당신 또한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법이 아니겠는가. -그는 계속해서 당신을 보려 하고, 당신의 눈을 들여다볼 텐데. 그 눈에 자신이 비치지 않을 수는 없는 법이다. 그는 사랑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받아들여야만 한다.분명 쉽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잠시 머릿속이 복잡해 당신의 품에 제 머리를 가볍게 기대었다. 여기서 내가 나를..
2024.05.13 -
a
조용히 팔을 벌리는 당신에게, 느릿 걸음 옮겨 다가갔다. 그러고선, 당신의 품에 그대로 고개를 묻는다."···자꾸 바보라 하네."뜸 들이다."근데, 난 진짜 바보가 맞나 봐, 테라."
2024.05.12 -
03-T
"···계속 함께 있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계속, 함께. 당신의 곁에 얼마나 머물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저는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유약하고, 한심스러우니. 네가 만족할 만큼 오래 있을 수 있을까, 싶다. 그러면서도, 네가 내 곁에 얼마나 오래 있을까, 싶기도 한다. 너는 찰나를 살아가는 작은 인간에 불과하니까— 나완 달리. 네가 오래 산다고 하더라도, 내가 살아온 삶에 비해면 잠시 들렀다 가는 수준이니. 당신과 함께 계속 머물고 싶다. 무색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겠다. 지금 이대로, 온기를 나누고 있는 지금에. 멈춘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과 함께 시간의 흐름 속에서 걸어가기 무섭다. 최종장에선 내가 당신을, 당신이 나를 떠나야 할 때가 올 테니까. 이별. ······겪..
2024.05.11 -
02-T
죽음은 순간이다.하지만, 죽음으로 인해.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들이 시작되고, 끝을 맺는다. 그의 이야기는 죽음으로 인해 끝이 날까, 시작될까. 어느순간부터 그가 들었던 생각이다.그 일이 있고 난 후, 아주 오랜 시간 후에.그는 죽음에 대해 그 누구보다 아무런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았다.물론 죽음이 두려운 것은 맞다.하지만,그는 이제 죽음으로 인해 빼앗길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그 어떤 죽음도 그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을 가져갈 순 없다.그의 생명을 가져가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면.유감스러우나 그는 그의 생명을 그렇게 가치 있게 여기지 않았다. 그렇지만 소중한 이가 생긴 사람의 죽음에 대한 무게는 얼마나 거대한가.더군다나 그 사람이 저를 믿는다면, 사랑한다면.내가 죽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저를 따라오..
2024.05.11 -
02-O
"네, 당연하죠.""제가 손을 잡아도 될까요?" 저가 손을 잡아도 되냐는 말에, 그는 흔쾌히 응하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탈은 아주 간편한 도구다.표정을 쉽게 가릴 수 있고, 탈 안에서 무슨 표정을 짓더라도. 목소리로 티만 내지 않으면, 그럴듯하게. 또는, 완벽하게. 상황을 넘겨버릴 수 있는··· 거짓말쟁이 배우를 위한 훌륭한 도구다.그렇다고 이 탈을 처음부터 표정을 가릴 용도로 썼느냐면, 그것은 또 아니었다. 진실한 목적은 타인을 웃게 하기 위한 용도.로웬, 너는 내가 널 더욱 웃겨주길 바라면서. 내가 더 웃었으면 해서, 이 탈을 선물했었지.유감스럽게도 탈의 의미는 변질된 지 한참이 지났다.탈을 쓴 그는, 여전히 타인을 웃게 만들었으나,정작 그 탈의 주인은 웃고 있나.그는 탈을 손가락 끝으로 조심스럽..
2024.05.10 -
01-T
"······역시, 슬프지 않을까요?" 죽음에 슬퍼해준다.그것이, 그에게 있어 얼마나 와닿는 말이 됐을까. 그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 어쩌면, 당신이 가늠하기 어려울 긴 세월을. 제 동료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에 비해서라면, 비교적 짧은 시간이긴 했으나. 당신에 비해서라면, 분명히 기나긴 시간일 것이다. 그 오랜 시간을 지내오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애도는 빠른 속도로 흩어졌으리라.이유는 간단했다. 곁에서 수많은 죽음을 봐왔기 때문이다. 사고에 의한 사망, 물에 의한 사망, 타인에 의한 사망, 스스로 선택한 사망과.그가 끔찍이도 싫어하고, 어쩌면, 유일하게 아직도 두려워할.질병에 의한 사망. -물론 직접적으로 두려움이 다가온 것은 아니다. 다만, 제게 있어 유일하게 소중했던 사람이..
2024.05.10 -
01-O
고맙다는 말에, 살며시 탈의 눈을 감아 웃어 보인다. 그럼에도 당신은 괜찮아 보이지 않았다. 감사하다 대답하는 말과 달리, 진정으로 풀리지 않은 것이겠지. 내가 뭘 해야 네 마음이 편해질까. 오랜만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깊게 생각하는 건, 그의 성향이 아니었다. 예전부터 워낙 깊게 생각했기에. 그래서, 그 과정은, 늘 최악의 결괏값을 불러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통수를 맞은 후에서야 깊게 생각하는 것을 관두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더라도···. 네가 이 표정인데, 내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잖아. "···하나. 손 잡아도 될까.""포옹 대신······ 손을 잡고 싶어. 그러면, 네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까 해서." 낮고, 차분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
2024.05.09 -
버니맨 비밀프로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4.05.04 -
언젠가 그 날이 오면
#프로필 :: 우스꽝스러운 토끼의 1인극 :: "어이요. 거기, 시간 되십니까? 나 심심한데. 조금 놀아줘."으잉. 시간 없다고? 아, 거 참! 까다롭게 구네. ㅋㅋ. :: 이름 :: 버니맨버니(토끼)+맨(남자) 의 준말입니다. 그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 종족 :: 인간 :: 나이 :: 불명동물 탈로 얼굴을 가렸기에 나이를 추측하는 것이 어려우나, 꽤 건강하고 탄탄한 신체나 피부를 보았을 땐 20대 정도로 보입니다. :: 키/몸무게 :: 189cm, 81kg :: 외관 :: 토끼탈 / 셔츠 / 넥타이 / 장갑 / 하네스 / 가방 / 정장바지 / 시크릿 삭스 / 구두웃기고 귀엽게 생긴 토끼 형태의 탈을 쓰고 있습니다.최첨단 기술(!)이 사용되었기 때문..
2024.04.29